점심 먹은뒤
열심히 뉴스 시청하는 남편
그 모습을 본 아들녀석이
아빠 따라 한다고
쪼그만 팔을 들어
이렇게 하곤
나보고 아빠랑 똑 같냐고 묻는다..
그모습이 우스워
사진을 찍어봤는데
아들녀석이 이사진을 너무 좋아한다..ㅋㅋ
아빠를 우찌나 좋아하는지
아빠 나갈때 뽀뽀 안해주면 울고
내가 그냥 나가면
엄마 나빠.아빠인데
"여보!!좋은거 먹고 다녀"해야지 이런단다.
오늘은 카드까지 주면서 그멘트를 하란다.
못말리는 이녀석
요즘 광고 따라 하느라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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