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산타행사가 있었어요
며칠전 모르게 선물을 준비해서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드디어 산타행사날!!!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캐롤과 함께 산타할아버지가
오셨는데
네살 아들녀석은
별 반응도 없고
물끄러미 쳐다만 보더라구요.
얼떨결에 선물도 받고
사진도 찍고..
"와!!채근이가 말을 잘들어서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셨네?"이러니
"산타할아버지 아니거든.
기사아저씨선생님이거든"이러네요~
헐~
6살짜리도 잘 몰라봤다던데
눈썰미가 좋은 울 아들은
대번 알아 차리네요
내년에는 아이들이 모르는분으로
해달라고 부탁해야겠어요..
산타행사가 있었어요
며칠전 모르게 선물을 준비해서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드디어 산타행사날!!!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캐롤과 함께 산타할아버지가
오셨는데
네살 아들녀석은
별 반응도 없고
물끄러미 쳐다만 보더라구요.
얼떨결에 선물도 받고
사진도 찍고..
"와!!채근이가 말을 잘들어서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셨네?"이러니
"산타할아버지 아니거든.
기사아저씨선생님이거든"이러네요~
헐~
6살짜리도 잘 몰라봤다던데
눈썰미가 좋은 울 아들은
대번 알아 차리네요
내년에는 아이들이 모르는분으로
해달라고 부탁해야겠어요..
'아!!힘든 육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말리는 울아들!!어떻게 할까요?? (4) | 2011.02.25 |
---|---|
닮은꼴 부자... (0) | 2010.12.27 |
일하다 지쳐 잠든 아들~ (5) | 2010.10.01 |
뭉디아빠~뭉디아빠~ (0) | 2010.09.08 |
머리에 땜방이~ (0) | 2010.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