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어린이집 갔다온 아들 녀석이
사촌형과 뭐라하면서 잘~ 놀길래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근데 이녀석이 하는말
"엄마,나 머리 잘랐어"
무슨 말인가 보니 헐~
가위로 머리를 싹뚝~
가위를 안 만지는 아이인데
그날따라 왜 그러나 했네요
그러면서 하는말
"오늘 내 머리가 이상해서 내가 잘랐어..."
정말 할말이 없더라구요
저녁에 어린이집 알림장을 보고 알았네요
그날 어린이집에서
가위질을 했는데
제법 집중력있게 잘했다고
칭찬을 하셨더라구요~
곧 추석인데 저 땜방을 어떻게 할까요?
짧게 잘라야겠지요?
어이구~못살어..
어린이집 갔다온 아들 녀석이
사촌형과 뭐라하면서 잘~ 놀길래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근데 이녀석이 하는말
"엄마,나 머리 잘랐어"
무슨 말인가 보니 헐~
가위로 머리를 싹뚝~
가위를 안 만지는 아이인데
그날따라 왜 그러나 했네요
그러면서 하는말
"오늘 내 머리가 이상해서 내가 잘랐어..."
정말 할말이 없더라구요
저녁에 어린이집 알림장을 보고 알았네요
그날 어린이집에서
가위질을 했는데
제법 집중력있게 잘했다고
칭찬을 하셨더라구요~
곧 추석인데 저 땜방을 어떻게 할까요?
짧게 잘라야겠지요?
어이구~못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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