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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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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딸들(딸기육묘) 여름내도록 하우스에서 우리 식구들을 땀 흘리게 만든 예쁜 딸기육묘들~ 무럭무럭 자라서 올해 많은 열매를 맺길.. 우리 주머니도 풍성하지게 부탁혀~
딸기하우스는 지금 토양관리중~ 유기농 딸기를 만들기 위해선 토양관리가 중요하다. 밀기울을 넣고 물을 주어서 비닐을 덮어 태양열에 소독해야한다. 이걸 하기위해서 얼마나 더운 비닐하우스에서 많은 땀을 흘렸던지.. 밀기울 넣는것이 넘 힘들었다. 하지만 좋은 딸기를 위해선 이런것쯤은 감수해야할일~ 7월 22일날 했던것이라 지금은 사진이 습도로 인해 너무 흐리다~ 부디 좋은땅이 되길 기원하며...
낼 또 휴가간당~ 농촌생활 하면서 휴가를 몇번이나 갈 수 있을까? 어림도 없는 소리!!!! 하지만 난 두번은 꼭 갈 수 있다. 농촌에 사는 가까운 사람들끼리 몇년전부터 모임을 가졌다 초심회라는 이름으로 9가족이 모여 몇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여름에는 휴가를 떠난다. 그 덕분에 휴가를 간다.1박2일동안이지만 나에게는 꿀 같은 휴가다 그 휴가를 가기 위해서 하우스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던가.. 건데 그 달콤했던 휴가는 저번주에 다녀왔다. 이번주에 갈 휴가는 중학교 동창들 휴가다. 가까운 친구들 6가족이 일년에 한번 여름 휴가를 가는데 매번 신촌숲에서 했는데 이번엔 김천에 간다네~ 룰루랄라~준비 안해서 좋구~멀리 떠날 수 있어서 넘 좋다 낼 떠나기 위해서 며칠동안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우스에서 살았다..덕분..
블로그 교육 아~블로그 교육왔는데 에어컨을 틀어놨는데도 넘 덥다.. 블로그를 개설만 해놨지 아직까지 제대로 꾸미지를 못했는데 오늘 교육이 있다해서 교육 받기전 집에서 겨우 몇자 적다가 왔는데 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헉~에어컨이 또 꺼졌당 더워~더워~쌤!!!에어컨좀~ 뚱뚱해서 덥다고 그럴까봐 말도 못하고 땀만 삐질삐질~ 다행이다~장쌤이 에어컨 틀었다.. 건데 에어컨이 고장인가? 왜 이리 안 시원하지? 에궁~교육이나 열심히 받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