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딸기 어미묘 잎을 잘랐다.
죽는줄 알았다..
다리가 우찌나 아픈지~
어린육묘를 키우기 위해선
어미묘 잎을 다 잘라야한단다.
내 팔,다리도 다 잘려나갈것 같았다.
잎을 자르면서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론 우리 부모들의 마음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 자식을 위해서
모든것을 희생하는 맘...
반만이라도 알아줘야 할텐데
이놈의 자식들은 철딱서니가 없다..휴~
누굴탓하랴?
나또한 마찬가진걸...
딸기 어미묘 잎을 잘랐다.
죽는줄 알았다..
다리가 우찌나 아픈지~
어린육묘를 키우기 위해선
어미묘 잎을 다 잘라야한단다.
내 팔,다리도 다 잘려나갈것 같았다.
잎을 자르면서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론 우리 부모들의 마음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 자식을 위해서
모든것을 희생하는 맘...
반만이라도 알아줘야 할텐데
이놈의 자식들은 철딱서니가 없다..휴~
누굴탓하랴?
나또한 마찬가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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