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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명가 한들농장] 이야기

딸기런너 제거 작업중~

올해 육묘 구하기가
엄청 어렵다는데..

시간만 많다면 런너를 다 받아서

지갑 좀 두둑하게 살고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좋은 육묘로 키우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다 잘라내야한다..흑~



이렇게 일일이 가위로

다 잘라야하니 넘 힘들다..
아이고~내 허리,다리야~




그래도 자르고 나니
깔끔하니 예뿌네~ㅎㅎ
빨랑 다 끝내야 할텐데....

요즘 더워서 낮엔 도저히 하우스에 못가겠당
이럴땐 비 오는게 최곤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