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네살배기 어린이집 보내고
하우스 문을 열었는데
딸기 잎 마디마디마다 이슬이 맺혀 있는거 있죠?
그동안 사는게 바빠서..
일하기 바빠서...
그냥 무심히 지나쳤던것이
오늘 아침에는 유난히
제눈에는 넘 예뻐 보이고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이 이슬처럼 맑고 깨끗할 수가 있다면 좋으련만
지금 제 심정은 그렇지 못한게 부끄럽네요
오늘 이 이슬을 보면서 한번 다짐해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어떤이가 미워도..
오늘 이 이슬처럼
마음을 비워보리라~
그게 안된다면 참이슬이라도 한잔 마셔보리라~ㅋㅋ
그래서 오늘도 한잔....캬아~
잘될수 있을지 모르지만 노력해볼려구요..
네살배기 어린이집 보내고
하우스 문을 열었는데
딸기 잎 마디마디마다 이슬이 맺혀 있는거 있죠?
그동안 사는게 바빠서..
일하기 바빠서...
그냥 무심히 지나쳤던것이
오늘 아침에는 유난히
제눈에는 넘 예뻐 보이고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이 이슬처럼 맑고 깨끗할 수가 있다면 좋으련만
지금 제 심정은 그렇지 못한게 부끄럽네요
오늘 이 이슬을 보면서 한번 다짐해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어떤이가 미워도..
오늘 이 이슬처럼
마음을 비워보리라~
그게 안된다면 참이슬이라도 한잔 마셔보리라~ㅋㅋ
그래서 오늘도 한잔....캬아~
잘될수 있을지 모르지만 노력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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