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내눈에 들어온 잘 익은 딸기하나
바빠서 따지는 못하고
나중에 저녁때 집에 갈때 딸려고 했다
남편에게 딸기가 하나 익었던데
채근이 줘야겠다니깐
울 남편 하는말
엄마 가져다 주란다
매일 시어머니랑
티격태격 싸우고,
잔소리하더니
이럴때보면
그래도 엄마를 무지 생각한다
나에게 친정엄마가
특별하듯이
울 남편에게도 엄마는
소중한 존재겠지?
그런데...이런~
아직도 못따오고 있다
낮에 보면 저녁때 따 가서
드려야지 하면서도
저녁때는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올 시간 맞추느라 허겁지겁 들어오다보니~
낼은 꼭 따서
울 어머님께 드려야겠다..
아들맘을 조금이라도 아실려나?
내눈에 들어온 잘 익은 딸기하나
바빠서 따지는 못하고
나중에 저녁때 집에 갈때 딸려고 했다
남편에게 딸기가 하나 익었던데
채근이 줘야겠다니깐
울 남편 하는말
엄마 가져다 주란다
매일 시어머니랑
티격태격 싸우고,
잔소리하더니
이럴때보면
그래도 엄마를 무지 생각한다
나에게 친정엄마가
특별하듯이
울 남편에게도 엄마는
소중한 존재겠지?
그런데...이런~
아직도 못따오고 있다
낮에 보면 저녁때 따 가서
드려야지 하면서도
저녁때는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올 시간 맞추느라 허겁지겁 들어오다보니~
낼은 꼭 따서
울 어머님께 드려야겠다..
아들맘을 조금이라도 아실려나?
'[딸기명가 한들농장]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둘기 구출작전~ (0) | 2010.12.18 |
---|---|
딸기 첫 출하후 나의 맘.. (2) | 2010.12.17 |
유기농 인증 심사 받았어요!! (5) | 2010.11.04 |
어린놈이 임신중??? (4) | 2010.11.04 |
양파!!시집갈 준비하다... (0) | 201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