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 아들이 던진 한마디~충격 4살배기 늦둥이 아들 녀석이 휴가지에서 계곡으로 옮기는데 아빠 차를 안탄단다. 억지로 차에 태워서 가는데 이 아들녀석이 "아빠 차는 좀 안좋잖아." 이러면서 우는게 아닌가? 참고로 아빠 차는 포터신형 엄마 차는 소나타 구형 아빠가 " 그럼,우리 엄마 차타고 올까?"이러니 싫다고 하면서 계속 아빠 차는 좀 안좋다는거다 그러면서 "아저씨 차가 좋아.파란 차가 좋아" 이러면서 계속 우는거였다. 친구들 차중에는 파란색이 없어서 딴 소리 하는줄 알았는데 계곡에 도착한 아들 녀석이 "난 저 아저씨 차가 좋아"이런다. 헉~그말인즉 아빠 차는 화물차라서 싫고 아빠 친구차는 SM5,옥색인데 어린 그녀석 눈에도 좋은차인게 보이는가보다.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그말에 우리 부부 황당해서 담에 좋은차 사야겠다고 맹세(?)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