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이슬~넘 예쁘죠? 오늘도 어김없이 네살배기 어린이집 보내고 하우스 문을 열었는데 딸기 잎 마디마디마다 이슬이 맺혀 있는거 있죠? 그동안 사는게 바빠서.. 일하기 바빠서... 그냥 무심히 지나쳤던것이 오늘 아침에는 유난히 제눈에는 넘 예뻐 보이고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이 이슬처럼 맑고 깨끗할 수가 있다면 좋으련만 지금 제 심정은 그렇지 못한게 부끄럽네요 오늘 이 이슬을 보면서 한번 다짐해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어떤이가 미워도.. 오늘 이 이슬처럼 마음을 비워보리라~ 그게 안된다면 참이슬이라도 한잔 마셔보리라~ㅋㅋ 그래서 오늘도 한잔....캬아~ 잘될수 있을지 모르지만 노력해볼려구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