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든 육아 이야기

누나 따라하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15. 13:30
누나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본 아들내미가
사진 찍어달라더니 이런 포즈를 취하네
본건 있어가지고...

누나 방울로 머리 묶고~
이놈이 왜 이러는지~
누나가 예쁘다니깐 더 할러고 한다~
변하지 않는 어색함...

더운 여름날 수영복을 입혀달란다.
모자까지 쓰고..
덥다고 벗어라해도
땀을 뻘뻘 흘리며 하루종일 입었당~
이 어색한 폼이란....